사회문화팀 News Panorama

<앵커멘트>

이번 낙산사 화재를 보면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말>이 새삼 떠올랐습니다.

강풍이 부는데도, 잔불을 놔두고
철수한 관계당국이
낙산사 화재를 불렀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관계 당국은 화재 당시
문화재 피해 상황을 사실과 다르게 발표해
혼란을 부추겼습니다.

낙산사 현장에 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용환 기자(네, 낙산사입니다.)

<질문1-진화 문제점>
낙산사 화재 당시 안일한 대응이
화재를 더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입니까?

<질문2-피해 조사 엉터리>
어제 화재 당시 문화재 피해조사도
엉터리로 발표됐다는
지적도 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질문3-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답답하고 화나는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어쨌든 이제 중요한 것은 복구 작업이 아닐까 싶은데
지금 낙산사 피해현장에는 자원봉사 인력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고 하죠?


[크로징]
지금까지 낙산사 화재사고 현장에
취재 기자를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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