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1.<공공미술프로젝트 등에 추경 3천억 원 편성>

 

미술가와 예술가 8천여 명이 전국 공공시설에 벽화와 조각 등의 작품을 설치하는 대규모 공공미술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또 주요 관광지와 소규모 공연장에 '방역지킴이' 6천여 명이 배치되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위해 3차 추경 예산 3천399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2.<4·19혁명 시위 참여 학생·시민 구술기록 등록문화재 된다>

 

4·19 혁명 당시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서울과 대구, 부산 지역 등의 시위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을 직접 찾아다니며 작성한 기록이 등록문화재가 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연세대학교 4월혁명연구반 4·19혁명 참여자 조사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3.<독립전쟁 100주년 특별전 개막>

 

독립기념관은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과 한국광복군 창설 80주년을 맞아 독립전쟁 현장을 생생하게 살펴보는 특별기획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늘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제7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홍범도 일지 필사본 등 유물 82점을 선보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