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 10개사,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제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어제(2일)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인 <제주착한여행>, <(주)제주도드론>, <(주)소프트베리>,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 <제주동백주식회사>,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주)에이브레인>, <주식회사 제주애퐁당>, <제주청년피앤씨>, <주식회자 화잠레더> 대표와 직원,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 이종익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홍보활동과 사업관리 지원, 경영 진단과 컨설팅 등 원스톱 집중 지원, 제주지역 고용친화적 일자리 제공과 사회서비스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JDC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제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1차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 6개사와 제2차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 6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극복 경영지원금을 각 500만원씩 6월 중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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