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2년마다 지정하는 '남도음식명가'에 여수시에서는 관내 음식점 7곳이 선정됐습니다.
 
남도음식명가는 지난해 말 도내 22개 시와 군에서 맛집으로 추천한 159개소 가운데 현지실사를 거쳐 133곳이 선정됐으며 한정식을 포함한 한식 음식점이 94곳, 회정식이 14곳, 탕류 16곳 등입니다.
 
여수에서는 광장미가, 경도회관 여천점, 꽃돌게장 1번가, 대성식당, 오죽헌, 한일관, 풍산식당 등 7곳이 선정됐습니다.
 
남도음식명가로 선정되면 출입구에 남도음식명가 표지판을 부착하고, 업소별 모바일 웹사이트 제작 홍보, 관광 포털사이트, 도청 누리집, 남도 맛 지도 제작 등도 지원 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