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한성재단과 주식회사 HMT가 포항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합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3일) 포항시청에서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한동선 의료법인 한성재단 이사장, 노준택 HMT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의료법인 한성재단은 내년까지 43억원을 투자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임상실험실과 생산공장을 건립합니다.

HMT는 2023년까지 31억원을 투자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적층 세라믹 축전지의 절연저항 측정기 시스템 개발을 위한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김진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리는 ”의료법인 한성재단과 HMT의 건축허가와 공장등록 등에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면서 적극 행정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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