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팀 News Panorama


[앵커멘트]
불과 32시간만에 250헥타르의 산림을 휩쓴,
강원도 대화재가 숯한 피해를 남기고 진화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충현 기자!
(네, 강원도 양양 화재 피해 지역 ○○○입니다)

[질문 1]
그 어느해 보다도 혹독한 식목일을 보내 것 같은데,

양양과 고성 비무장지대 산불이 겨우 진화됐다면서요?

[질문 2]
이번 대화재로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든 농촌지역은 물론
강원 영동지역 관광업계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죠?

[질문 3]
아직까지 화재원인 추정도
나오지 않고 있어서 답답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게다가, 이번 대화재가 심야에
강풍과 함께 발생하고
진화인력 부족에다 진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크로징]
네, 지금까지 양양 화재 현장을 연결해서
화재 진화소식과 피해상황,
그리고 진화과정의 문제점 등을 살펴봤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