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 집중 인터뷰] 최형두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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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 :  최형두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 방송 :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07:20~09:00)
■ 진행 : 박경수 BBS 보도국장

■ 대담 : 최형두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 방송 :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박경수 국장

▷박경수: 박경수의 아침저널 2부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에서는요. 이 미래통합당 최형두 원내대변인 연결해서 21대 국회 개원을 둘러싼 논란 그리고 정치권의 쟁점 현안들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형두 의원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형두: 네, 안녕하십니까.

▷박경수: 네, 또 언론인 출신 이제 원내대변인이 되셨는데 당선된 이후에 이 아침방송이 처음이라고 들었습니다.

▶최형두: 네, 저 우리 지역에서는 경남에서는 아침방송 몇 군데 했고요.

▷박경수: 네, 전국적인 이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하시는 건 처음이시네요.

▶최형두: 이전에 많이 했습니다.

▷박경수: 그러세요?

▶최형두: 네.

▷박경수: 그 쭉 보면 이력이 이제 좀 특이하시잖아요. 이 제가 좀 짚어보니까 과거 또 운동권 출신으로서 또 옥살이를 하신 적도 있고요. 또 언론인으로서 쭉 또 일해 오셨고 정치권에 또 진입하셔서 마산합포 지역구에서 당선이 되셨는데 어떠세요? 야당인 미래통합당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최형두: 음... 네, 뭐 사실은 특이하지 않습니다. 저희 세대에 저희가 제가 81년에 대학을 입학했습니다. 당시에 이제

▷박경수: 81학번이시네요.

▶최형두: 네, 81학번이죠. 그리고 제가 자란 마산이라는 곳이 굉장히 그 민주주의 전통이 대단한 곳입니다.

▷박경수: 그렇죠.

▶최형두: 올해가 사실은 3·15 60주년인데요.

▷박경수: 네.

▶최형두: 그 4·19라는 것이 바로 3·15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에 그 부정선거에 규탄하는 시민들 학생들의 시위가 이어졌고 이것이 나중에 유혈사태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서울로 전파되면서 4·19로 이어진 것이고요. 그래서 대한민국 역사 민주주의 역사를 바꾼 곳이다라는 그런 자부심이 강한 동네에서 제가 고등학교까지 쭉 자랐습니다. 그런 아마 DNA랄까요? 전통 때문에 대학에 왔더니 이게 뭐 대통령도 직접 뽑을 수가 없고 그 다음에 모든 학교 학교에 왔더니 학생반 사법경찰반이었습니다.

▷박경수: 예.

▶최형두: 표현의 자유라든가 모든 자유가 이렇게 제한되고 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당시에 뭐 학생들로서는 저뿐 아니라 많은 학생들도 저희 선배들이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민주주의를 이루었고요. 직선제를 이뤘죠. 그래서 이제 직선제를 이룬 뒤에는 저는 뭐 우리 그 학생운동을 같이 했던 많은 친구들이 민주당을 택하고 정치를 시작했습니다만

▷박경수: 그랬죠.

▶최형두: 예, 저 역시도 이제 당시 YS DJ 이 두 분이 이 젊은 피 젊은 인재들을 수혈할 이런 의욕이 대단했습니다. 경쟁적이었는데

▷박경수: 네.

▶최형두: 저도 뭐  그런 틈바구니에서 연락이 없진 않습니다만 저는 뭐  민주주의가 이루어진 만큼 실력을 길러야겠다라고 생각을 했고요. 특히 제가 학생운동을 하면서 저희 선친이 굉장히 그리고 어머니가 참 많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선친은 이 마산에 우체국 동네 우체국에 이제 근무를 하셨는데

▷박경수: 아, 그러셨군요.

▶최형두: 네, 우체부가 이제 하급 직원이었죠. 우정 공무원이셨는데 이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당시에 집권 당사를 아들이 점거 농성하는 주범이었으니까

▷박경수: 그렇죠.

▶최형두: 정말 말 못 할 고통 속에 특히나 제가 또 수배가 됐습니다. 장기간 수배가 돼 가지고 마음고생 어머니 눈물이 참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래서 이제 어느 정도 민주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제가 88년에 석방되어서 사면 복권된 뒤로는 이제 민주화도 어느 정도 이루어 졌고 대통령도 우리가 뽑게 되었고 해서 더 이상 부모님을 속 썩여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박경수: 예.

▶최형두: 네, 전문가의 길로 가자, 그래서 처음에는 무역 상사로 가서 외화를 많이 버는 일을 해 볼까 생각도 하다가 당시에 제 목숨도 구하기도 했는데 그 박종철 사건을 특종 보도했던 언론의 길 언론인들 참 존경스럽고 해서 저도 이제 언론에 길로 가서 20년간을 쭉 배워왔었죠. 배워 왔다가 특파원도 하고 논술위원도 하다가 우연찮게 이제 정부의 어공이라고 그럽니다. 어쩌다 공무원이 되어서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회 대변인 사무처로 이렇게 일을 하면서 많은 걸 배웠고

▷박경수: 예.

▶최형두: 네, 이 당을 택한 것은 당시에 마침 제가 일을 배웠든 정부가 이 저 보수 정부이기 했습니다만 이 저로서는 이제 그 미국에서 공부도 하고 특파원라고 하면서 민주주의와 자유시장 시장경제에 대한 새로운 발견

▷박경수: 네.

▶최형두: 이 한미FTA가 왜 필요한지 한미동맹의 왜 필요한지에 대한 어떤 신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신념에 따라 그 신념을 지금 부족하지만 그 지키고 있는 그런 정당을 선택하게 됐고요, 네, 그렇습니다.

▷박경수: 아무튼 뭐 의원님 당선을 축하드리고요.

▶최형두: 네.

▷박경수: 아, 야당인 이 미래통합당의 입장에서는 뭐 큰 인재를 얻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세요? 그 이 당선 직후에 이 미래통합당은 정책으로 반성해야 한다 이렇게 이제 혁신을 언급하셨습니다.

▶최형두: 네.

▷박경수: 미래통합당에서 가장 먼저 해야 될 정책은 어떤 거라고 보세요?

▶최형두: 지금 이 사람들의 신념이 그랬습니다. 이전부터 이 보수 진보를 하면 진보가 원래 조금 매력적입니다. 진보는 아직까지 해 보지 않은 일을 해 보지 않은 일을 멋지게 이렇게 펼쳐 내고 그런 꿈을 키워 나가는 것이 진보라고 한다면 보수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해 보고 지켜보고 또 실행해 보니까 실패한 것은 빼내고 성공한 것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 게 이제 보수입니다. 그걸 믿는 게 보수라고 하거든요. 이건 제 말이 아니고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입니다. 링컨이 말하기를 도대체 보수주의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면서 보수라는 것은 우리가 해 보니까 우리가 겪어 보고 나서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은 지키는 것이 보수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박경수: 예.

▶최형두: 예, 그런데 이제 보수 우리나라 보수가 쪼끔 밉상이 돼 있습니다. 지금 특히 이제 젊은 사람들한테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래도 보수에 대해서는 그동안 어떤 신념 믿음이 있었냐 그러면 그래 이 사람들이 역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이렇게 산업화 시키고 위기 때는 위기를 돌파하게하고 또 국제적인 능력도 많고 외교도 잘 하고 안보도 강하고 또 기업 살려내고 하는 이런 실력은 있다 이 사람들이 좀 밉기는 해도, 이 사람들이 좀 꼰대같이 보이긴 해도 그런 능력은 있는 사람이라는 신념이 그런 믿음이 국민들 사이에서는 많이 있었습니다.

▷박경수: 네.

▶최형두: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우리가 그런 신념조차 그런 믿음조차   잃어버린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제가 이제 주로 강조하는 것이 보수가 아무리 이렇게 새롭게 단장을 한다고 해도 사람들이 금방 그 밉상 인식을 바꾸긴 어렵다. 어렵지만 우리가 원래 잘 하던 것 경제를 다시 살린다거나 이 코로나 위기 속에서 경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 좀 더 과감한 해법을 내세운다든가 또 지금은 위기 속에 있는 외교 안보에 이런 것들을 새로운 어떤 돌파구를 만들어 낸다든가 하는 그런 능력을 되찾고 그런 능력부터 보여 줘야 된다. 자꾸 뭐 우리가 무슨 중도를 위하겠다, 우리가 뭐 결별 하겠다 이런 이야기만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과연 그걸 받아들이겠느냐

▷박경수: 네.

▶최형두: 그런 그런 취지였습니다.

▷박경수: 그런 점에서 보면은 그 어제 이제 이 김종인 비대위가 공식 출마했잖아요.

▶최형두: 네.

▷박경수: 김종인 비대위원장께서 이제 진취적으로 그걸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이렇게 이제 현충원 방명록에도 적으셨는데 김종인 비대위에 대한 기대감이 좀 크다고 볼 수 있을까요?

▶최형두: 네, 그렇습니다. 어제 저도 이제 비대위 회의의 첫 회의에 배석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 진실한 게 무슨 뜻입니까라고 기자들이 물었다고 합니다. 그 질문에 대해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이건 진보보다 더 앞서 나가자는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뭐 우리가 그래서 아주 뭐 어 좌편으로 더 가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김종인 위원장의 말씀은 지금의 위기라는 것이 그러나 이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라는 것이 엄청난 세상의 변화 경제 위기의 어떤 양상이라든가 사업의 변화가 그 폭이 과거에 상상했던 것 이상이라고 합니다.

▷박경수: 네.

▶최형두: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진보니 보수니 하는 이런 협의한 틀이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이래서 진보 보수로 모두 뛰어넘는 과감한 발상과 혁신적인 생각이 필요하다. 그래서 아 진실이란 표현을 썼다라고 하셨고요.

▷박경수: 네.

▶최형두: 어제 마침 이 회의를 할 때 언론에도 공개를 됐습니다만 그 뒷 벽면에 변화

▷박경수: 네, 저도 봤어요.

▶최형두: 그 이상의 변화라고 했거든요. 그 역시도 이제 지금 비상한 위기 시기 그래서 우리가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시 꾸리게 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우리가 어 정말 국민들을 위해서 초당파적으로 여야라든가 진보 보수라는 이런 틀을 넘어서 과연 이 위기 세계적인 위기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특히 우리는 이제 해외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면 더 어려워집니다.

▷박경수: 그렇죠.

▶최형두: 지난 3년 동안 우리가 보기에는 이 정부의 정책 실패로 이미 많이 어려워져 있는데 더 어려워지게 되면은 이걸 뛰어넘는 방법은 정말 초당파적인 어떤 지혜를 모으고 또 과거에 좁은 그런 시선이 아니라 뭐 큰 뭐 예상치도 못 했던 큰 변화는 스스로 만들어 내야 된다라는 그런 강력한 의지가 어제 비대위 회의에서도 보였습니다.

▷박경수: 그러면 그 어제 김종인 위원장께서도 이제 얘기하셨지만 3차 추경에 대해서도 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거죠, 야당에서는?

▶최형두: 지금 추경을 벌써 이제 1차 2차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김종인 위원장은 과거 지난번 우리 총선 시기에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우리 500조가 넘는 슈퍼 예산입니다. 이 슈퍼 예산을 차라리 그 중에 한 100조 정도는 완전 재편하자 이렇게 자꾸 추경을 해서 세금을 더 거둔다거나 또는 빚을 더 내거나 이렇게 하지 말고 이미 짜 놓은 예산을 가지고도 새롭게 재편을 하자, 이미 코로나 때문에 지출할 수 없는 예산도 있을 테고 또 코로나 때문에 우선순위가 바뀐 예산도 있을 텐데 그걸 재편 해 보자는 제안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빚을 막 내면은요. 이 빚이라는 것이 결국에는 우리 후세 우리 다음 세대에 큰 부담입니다. 우리 참 우리가 30대 40대 20대 이게 우리 당이 큰 인기가 없습니다만 그 인기를 얻는 이유는 우리는 20대 30대에게 물려줄 부채를 이래서는 안 된다 우리는 미래 세대를 엄청 걱정을 하는데 우리 진정성을 잘 몰라주는 게 있는데 바로 이 국가 부채라는 것은 한 번 이렇게 나놓으면요.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올해 IMF라든가 세계경제기구가 다 이야기하듯이 경제성장률이 굉장히 나쁠 겁니다. 나쁠 건데 그리 되면 채무를 갚을 능력도 더 줄어드는 거거든요. 그런데 벌써 이 정부 들어서 국가 부채 증가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만 100조씩 늘고 막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과도한 부담이 생기지 않도록 잘 하면서 꼭 필요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야 되겠다는 그런 취지였습니다.

▷박경수: 아무튼 3추경을 또 이 심의를 하려면 먼저 이 좀 개원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이제 원구성 협상이 좀 지지부진합니다. 이 좀 속을 들여다보니까 뭐 다들 아시지만 이 두 개 상임위원장 자리가 좀 핵심이잖아요. 법사위원장 또 예결위원장.

▶최형두: 네. 맞습니다.

▷박경수: 의원님께서 좀 어떻게 보세요?

▶최형두: 이게 우리 국회의 협치 전통입니다. 30년 간 대통령 직선제가 이루어진 뒤에 또 우리 민주화 우리 사회에 다시 민주화가 온 뒤에 국회가 운영될 때 뭐 대통령은 지금 대통령이 한 표라도 많은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은 뭐 장관이고 뭐고 모두 다 모든 통솔권이 가지 않습니까? 그러나 지난 30년간 국회는 그 득표수에 따라서 또 의석에 따라서 국회 운영을 좀 분점을 해 놨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물론 다수당이기 때문에 다수당이 표결 수가 많아서 확실히 다수당으로 그 이끌어지게 돼 있습니다만 그래도 국회 운영에 있어서는 국민의 다양한 의사를 반영해서 협치의 전통을 이어 왔거든요. 그 협치 전통의 핵심이 바로 예결위와 법사위입니다. 결국 국회라는 것은 행정부 대통령 청와대 정부의 예산안 결산안 그리고 세금 세수 뭐 세출 이것들을 딱 그 국민의 입장에서 견제하는 것이 국회의 권능이거든요. 임무이기도 합니다. 법사위 역시도 국민을 위한 여러 법제를 살피고 해서 그것들이 과잉되지 않도록 또 위헌적이지 않도록 다른 법률과 상충되지 않도록 국민의 여러 권리나 이 제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또 의무고요. 그래서 그 두 가지는 국회 속에 또 다른 국회 말하자면 행정부를 견제하는 것이 이 국회 입법부라고 한다면 입법부 속에서 또 정부 여당을 견제하는 야당의 역할 이걸 이제 존중해 왔고 그래서 지금 12년 전에는 지금과 정반대의 그런 의석 분포가 있었습니다.

▷박경수: 네,

▶최형두: 그때도 우리는 민주당 지금은 정반대 입장이 되어서 압도적인 여당이 되었습니다만

▷박경수: 야당을 그만큼 배려했다는 얘기네요.

▶최형두: 네, 그게 협치의 전통 때문에 그 당시에 민주당 의석은 80여석 밖에 안 됐습니다. 지금 우리는 100석이라도 넘지 않습니까? 국민득표율도 41%입니다, 저희들이. 그런 것들을 배려해 주셔야지 12년 전에는 우리가 훨씬 작아서

▷박경수: 그 법사위 예결위 그 두 상임위원회 중에서 좀 하나씩 이렇게 나누는 거는 좀 어떨까요?

▶최형두: 그건 협상이 이제 이어질 텐데

▷박경수: 네.

▶최형두: 그 저희들이 놀란 것은 이렇게 협상이 진행 중인데 여당 원내 지도부가 지난 일요일 날 기자회견을 통해서 원구성 자체를 협상 대상으로 삼으려는 그 주호영 원내대표와 야당 원내지도부의 경악했다 라는 표현이 사실 경악스러웠습니다. 뭐 논의를 진행 중이고 또

▷박경수: 진의는 아닐 것 같은데요.

▶최형두: 진의가 아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해 오던 협치의 전통 우리도 똑같이 해 주었고 자신들도 똑같이 요구했던 이야기를 갑자기 난데없이 그 안면 바꾸는 듯하게 이야기를 하니까

▷박경수: 지금도 지금도 그 여야 원내 대표들 간 물밑 협상은 계속되고 있겠지요.

▶최형두: 예, 뭐 전화도 하실테고 또 만나실 계획도 있을 테고요.

▷박경수: 네.

▶최형두: 그게 안 되면 안 되죠, 국회라는 것이 계속

▷박경수: 네,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뭐 이 국회법상은 이제 6월 5일 개원을 해야 되는데요. 그때까지 좀 원내대변인 역할도 맡고 계시니까요. 좋은 조언도 하시고 또 협의도 하시면서 좀 국회를 잘 개원해서 또 국정현안들 또 잘 좀 논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오늘 얘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최형두: 네, 감사합니다.

▷박경수: 지금까지 미래통합당 최형두 원내대변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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