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선주의 남편이자 유명 셰프인 강레오 씨가 전남 곡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강레오 셰프는 앞으로 방송과 행사 등을 통해 곡성 멜론과 지역 농산물을 알릴 계획입니다.
 
강 셰프는 두바이 고든램지 헤드 셰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식음료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요리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중에게는  TV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심사위원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평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강 셰프는 농촌을 직접 찾아가 현지에서 식재료를 재배해 요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난해부터는 곡성에 머물며 멜론을 직접 재배하고 판매하며 멜론을 활용한 요리를 개발하는 등 곡성 멜론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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