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용제 광주광역시 예선을 겸한 제 29회 광주무용제에서 '에뚜왈 발레단'<사진>이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이영애)가 주관한 이번 무용제에서 에뚜왈 발레단은 총 5개팀이 출전한 단체 부문에서  'Missing Out... Joy of Missing Out' 이란 작품으로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에뚜왈 발레단의 ‘Missing Out... Joy Missing Out' 은 주제에 맞는 구성과 탄탄한 무용수들의 실력, 그리고 밀도있는 집중력을 보여줬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무용제에서는 또 솔로 & 듀엣 부문에서 김도희·문경현 무용수와 서울 본원 초청공연으로 박윤미 씨의 한영숙류 태평무, 지역 중견무용인인 서영 송원대학교 교수의 ‘부채춤’ 등 다양한 무대가 선보였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에뚜왈 발레단은 오는 9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제 29회 전국무용제에 광주 대표로 참가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