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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제주, 제2의 강남 모녀...군포 확진자 ‘24명과 제주여행’
이병철 기자 | 승인 2020.05.30 22:38

제주도가 오늘(30일) 오전 11시 쯤 경기도 군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A씨가 제주여행 후 군포시에 돌아가 29일부터 발열과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자 오후 5시 30분 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결과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역학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5일 지인 24명과 함께 제주에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확진환자에 대한 증상발생 2일전인 27일부터 역학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또한, 현재 CCTV 현장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동선 등의 정보를 확인할 경우 신속히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병철 기자  taiwan0812@hanmail.net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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