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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마음이 꽃피는 세상’...팔공산 은해사,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김종렬 기자 | 승인 2020.05.30 19:39
   
▲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가 30일 경내 극락보전에서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팔공산 은해사가 오늘(30일) 경내 극락보전에서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자비로운 마음이 꽃피는 세상’이란 주제의 이날 법요식은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헌신한 대구·경북 시·도민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어떤 재난도 모두가 힘을 합치면 극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습니다.

법요식에는 조계종 원로의원인 은해사 회주 법타 대종사와 주지 돈관스님을 비롯해 이창영 천주교 대구대교구 만촌1동 성당 주임신부, 조원경 하양무악로교회 목사 등 이웃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은해사에서 봉행된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는 정·관·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이만희(영천·청도)·윤두현(경산시)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이춘우·박영환·조현일 경북도의원,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조영삼 경북도 행정자치국장,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이장식 경산부시장, 김호섭 영천부시장,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영천지역위원장,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이연화 은해사 신도회장 등 정·관·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모든 사람의 뜻이 모이면 하늘의 뜻도 바꾼다고 하듯이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모두는 조금은 더 불편하더라도 앞으로도 청정사회, 청정불국토를 만드는데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이 참석 내빈소개와 봉행사를 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도교육감,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윤두희 국회의원, 박종운·강수명 의장은 함께 축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에 앞장서준 불교계에 감사를 전하고 현재의 재난을 극복하고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서원했습니다.

은해사 회주 법타 대종사는 봉축법어에서 “사바에 부처님 오신 뜻을 다시 한 번 명심하고 서로의 존재가치를 인정하고 서로 간에 상부상조, 공존 공영해야 진정한 삶을 살수 있다는 인연생기(因緣生氣)의 도리가 진리임을 체득하고 좋은 인연 지음으로 행복한 삶, 청정한 국토, 모든 생령들이 함께 안온한 지구를 만듭시다”라고 설했습니다.

은해사 회주 중화 법타 대종사가 법어를 설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법요식 행사 중 은해사는 불교문화 창달에 기여한 주요 인사들에게 감사패와 표창패를 전달했습니다.

은해사는 영천시와 신도회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사찰 입구에서 발열체크, 인적사항 기록 등에 나섰으며, 행사장 좌석도 예년보다 거리두기를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힘을 쏟았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윤두현 국회의원,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이창영 천주교 대구대교구 만촌1동 성당 주임신부가 축사를 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조원경 하양무학로교회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이연화 은해사 신도회장이 봉축사를 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이재영 영천 선화여고 학생이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이 감사패 수여 후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이 표창패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BBS불교방송 김종렬기자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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