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송도해수욕장 4대 명물 복원으로 관광활성화 기대

부산 송도해수욕장 송도 용궁구름다리가 복원됐습니다.

부산 서구청은 다음달(6월) 4일 개통식을 갖고 다음날인 5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청은 추억의 명물인 `송도용궁구름다리'가 복원되면서 송도해수욕장 4대 명물 복원사업인 송도해상다이빙대,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구름다리, 포장 유선이 모두 새롭게 태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송도용궁구름다리는 길이 127.1m, 폭 2m 규모로 암남공원에서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며 복층형 구조로 관광도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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