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학생들이‘코로나19 극복 캠퍼스 지킴이’로 나섰다. 사진은 이 대학교 학생들이 복현동 거리에서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

영진전문대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를 잠재우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캠퍼스 지킴이’로 나섰습니다.

영진전문대 재학생 20명은 오는 7월까지 매일 6시간씩 교내는 물론 인근 복현동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대학교를 출입하는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자기지킴이 앱’ 설치 독려, 생활 속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활용한 방역 홍보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캠퍼스 지킴이 활동은 대구시가 주관하고 대구지역 12개 대학교 학생들이 동참한 가운데 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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