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이 청소년 돌봄기관의 운영 재개를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여성가족부는 김희경 차관이 오늘 오후 4시, 경기도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해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방역물품 준비 현황과 급식 준비 상황,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도 들을 계획입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전국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학교 수업을 마친 초.중등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돌봄서비스로 다음달 8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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