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별공시지가 평균 6.15% 상승

부산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엘지유플러스로 제곱미터당 4천3백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개발제한구역인 금정구 오륜동 산80-2번지로 제곱미터당 94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해운대구가 10.26% 상승해 1위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부산진구 7.39%, 동래구 6.86% 순이었으며 강서구가 2.64%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한편 올해 1월1일 기준 부산지역 16개 구.군의 개별토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평균 6.15%로 서울,광주,대구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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