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광주전남지역 국가산업단지의 공장 가동률이
전달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서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광주평동외국인산업단지 공장 가동률은 70.2%로
전월보다 10.3%포인트가 감소했습니다.

광양국가산업단지의 2월 공장가동률은 80%로 전달에 비해
2.3%포인트가 줄었습니다.

여수국가산단의 가동률도 93.6%로 1월에 비해
1.35%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

한편 대불국가산업단지의 가동률은 전월수준인 71.6%를
기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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