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가 6천880명, 경북이 천379명으로 어제보다 각각 2명과 1명 늘었습니다.

대구 추가 확진자는 수성구 범어동 학원 원장과 육군 신병 입소를 앞둔 남성으로, 학원 강사와 신병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에서 양성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