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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협력한 국내 종교방송사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낮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종교방송 사장단 오찬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은 집회를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지켜준 종교계 덕분이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 △이선재 BBS 불교방송 사장 △이관도 원음방송 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한용길 CBS 사장 △박희성 cbpc 가톨릭평화방송 부사장

박 시장은 특히 "이 과정에서 종교방송들의 역할이 컸다"며 "집회 자제와 방역 수칙 준수 등을 요청한 덕분에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찬간담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선재 BBS 불교방송 사장, 한용길 CBS 사장, 이관도 원음방송 사장, 박희성 cpbc 가톨릭평화방송 부사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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