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코로나19]오늘 고2 이하 237만명 등교..서울 등 561개교 '연기'교육부, 지역사회 감염추이에 촉각..에어컨-마스크 방역방침 변경
박성용 기자 | 승인 2020.05.27 15:25

고2 이하 중학교 3학년, 초등 1,2학년과 유치원생들이 오늘 두번째 등교 수업에 나선 가운데 서울과 경기, 경북 일부 학교와 유치원 5백61곳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등교를 연기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오늘 전국 고2와 중3, 초1,2학년과 유치원생 등 약 2백37만명이 87일만에 등교수업에 나선 가운데, 오후 1시반 현재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서울을 비롯해 경기 부천과 경북 구미 등지의 학교와 유치원 5백61곳이 등교를 연기했습니다.

교육부는 "모두 2만902개 유치원과 학교 가운데 등교를 연기한 5백61개 유치원과 학교는 대부분 지역 확진자 발생이나 지역 감염에 따른 예방적 조치로 수업일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학교 방역 대응지침과 관련해서는 *119구급대 운영은 '보호자 연락이 안되거나 보호자가 희망하는 경우 119로 신고해 지원' 받도록 했으며, *교실내 에어컨 가동은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사용하되, 최소 쉬는시간이나 매시간마다 환기를 실시하도록 했다고 변경내용을 안내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어 *마스크의 착용의 경우 '비말용 마스크를 신설했으며 운동장이나 야외수업 등 충분한 거리를 둘 경우 마스크는 미착용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당국은 학생간 접촉 최소화와 감염차단을 위해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2, 중학교와 초등학교는 3분의 1가량만 등교하고,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격주제와 격일제, 2부제 등을 학교별 특성에 맞게 학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교육부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 1,2학년은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격일제와 격주제, 2부제 형태의 수업과 함께 돌봄을 제공하고, 유치원도 등교와 원격 수업을 병행하면서, 돌봄이 필요한 유아를 대상으로는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24시간 비상상황을 통해 시도교육청, 방역 당국과 협조체계를 가동하면서 감염상황이 발생한 학교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등교를 연기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성용 기자  roya@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0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