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 공모사업'에 곡성읍과 석곡면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추진하는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지원해 주민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곡성군은 지난 4월 곡성읍을 대상으로 하는 ‘곡성 신나야’ 사업과 석곡면을 대상으로 하는 ‘1973 Revival 함께 만드는 우리 돌실마을’ 사업을 응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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