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충섭 김천시장

김충섭 김천시장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진행한 민선7기 전국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아 공약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에 선정됐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31일 기준 공약 이행완료, 2019년 공약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결과를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김 시장은 ‘공약 이행완료, 주민소통 분야’ 등 주민과 함께 공약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최우수를 받아 종합평가에서도 S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김천시는 일찍이 시정평가단 운영, 50대 창업멘토단 설치, 스마트 관제센터 구축, 여성친화도시 지정, 김천청년센터 설립, 무상교복지원, 학교무상급식 실시, 학습준비물·체험학습비 지원,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 설치, 감호동 도시재생사업 선정 등 단기에 추진 가능한 공약 44건을 조기에 완료했습니다.

또 생태체험마을 조성, 사명대사 모험의 나라 조성, 백두대간 숲길조성, 노인건강센터, 돌봄센터, 직장맘지원센터, 복합혁신센터 건립, 전선지중화 사업 등 수년에 걸쳐 추진되는 중장기사업 32건은 예산확보,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현재 정상 추진 중입니다.

아울러 남부내륙철도, 김천~문경선 철도, 대구전철망 연장추진, 국도3호선과 59호선 공사 등 국책사업은 타당성 검토 용역시행, 지속적인 중앙부처 건의를 통해 현재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시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 받는 등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약이행 평가결과 역시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함께 성실히 공약을 이행해 나가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공약사업추진에 더욱 매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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