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대대적인 교통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우선 16억 원을 들여 노후된 교통정보 전광판(VMS)을 수리하거나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버스정보안내기(BIT)도 12억 원을 투입해 70곳에 신규로 설치하고, 노후된 30곳도 교체할 예정입니다. 
 
또 유개형 버스정류소에 LED전등과 횡단보도에 보행자의 식별이 가능한 LED투광기를 각각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교통사망사고 발생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등 총 27개소에 6월 말까지 무인단속카메라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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