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지원시설인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에 거주하던 할머니 한 분이 오늘 새벽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오늘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모든 장례 과정은 비공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할머니의 신상과 빈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할머니의 별세로 나눔의 집에는 5명의 피해 생존자가 남았으며,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17명으로 줄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