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내일(27일), 초등학교 등교 개학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찰은 초등학생 등하교 시간대에 교통경찰 155명과 사회복무요원 98명을 배치해 신호 위반, 과속, 불법 주정차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대구지역 스쿨존은 797곳으로 이 중 초등학교 주변은 230곳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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