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교육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수의 학과가 참여해 융합 교육과정을 구성·운영하고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포함한 전국 2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스마트안전보건분야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앞으로 2년간 총 20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안전공학, 컴퓨터공학, 간호학과가 융합된 재난대응서비스 전공을 신설하고 스마트안전보건 신산업분야의 개발과 지역사회 현장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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