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로 예정된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교수업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에서 유치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코로나19 확진 강사와 관련된 6살 유치원생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강사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미술수업을 하고 동료 강사 3명과 접촉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모레인 27일 전국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유치원생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의 등교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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