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화재청, 코로나19 혁신사례로 선정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화재청의 콘텐츠와 여러 정책들이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등의 적극행정, 정부혁신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마음 치유 콘텐츠 시리즈'는 국무조정실 주관 '코로나19 대응 적극행정 제도외 활용사례'로 소개됐습니다.

2. 국립현대미술관 아시아 기획전 개막

국립현대미술관이 코로나19 시대에 아시아 지역에서의 고립과 분열을 조명한 기획전을 열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막한 2020 아시아 기획전 '또 다른 가족을 찾아서'는 사회적 연대의 의미로 가족을 이야기하며 아시아 지역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조명했습니다.

3. ‘인천 계양산성’ 사적으로 지정

문화재청은 인천 계양구에 있는 '인천 계양산성'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6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양산성은 삼국 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강유역 교두보 성곽으로 삼국의 치열한 영토전쟁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