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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위례 상월선원 천막 법당에서 뜨겁게 정진했던 스님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다큐 영화 ‘아홉 스님’의 개봉을 앞두고 마지막 공개 시사회가 열립니다.

영화 ‘아홉 스님’은 오늘 저녁 7시30분 서울 봉은사 미륵대불 앞에서 불자와 시민들을 상대로 야외 공개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영화 아홉 스님은 모레인 27일 전국 130개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정식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2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VIP시사회가 열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천막 안 스님들이 용맹정진하는 모습이 대형 스크린 위에 펼쳐졌습니다.

지난 겨울 석달간의 동안거 기간 한국 불교 사상 초유의 천막 수행 결사 과정에서 일어난 에피소드 중심으로 펼쳐지는 영화 아홉 스님의 이야기는 생생한 수행 정진 영상과 스님들의 인터뷰가 어우러져 현실감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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