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오늘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 오전보다 코로나19 환자가 2명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추가된 2명은 지난 9일 확진 간호사가 모임을 했던 강남역 인근 주점에서 접촉한 사람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는 간호사 4명과 접촉자 4명 등 모두 8명으로 늘었고, 서울의 확진자는 모두 7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자가 다수 발생한 해당 주점과 관련해 확진자가 더 있는지 파악 중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