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입법 분야 최고권위상인 '2019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에서는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한 '태완이법'으로 해당 상을 수상했고, 20대 국회에서는 '고교무상교육법'의 입법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영교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교육위를 하면서 공교육정상화를 위해 매진했고 그 성과로 고교무상교육법을 만들어 통과시킨 것이 저에게 있어선 20대 국회에서 아주 크게 한 일이고..."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입법, 정책개발지원위원회가 1년 동안 본회의에서 가결된 법안 중 우수입법여부를 심사해 국회의장이 시상하는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