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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보은사, "포교 거점 도량으로 새롭게 도약"
김종범 기자 | 승인 2020.05.21 22:55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도심 포교도량 광주 보은사가 복지·문화가 어우러진 지역 포교 거점도량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조계총림 송광사 광주포교당인 보은사는 최근 광주 길상사 전 주지 도제스님이 새 주지로 내정되면서 포교 활성화라는 원력을 세우고 문화·복지 중심의 도심 포교도량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보은사는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앞서 지난 16일 신도회원들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찰을 알리는 포교활동을 진행한데 이어 경내 2층 법당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광주 보은사는 지난 1969년 법진스님의 원력으로 광주 남구 월산동에 처음 터를 잡았다가 2004년, 광산구 신창동으로 이전했다.

그러나 열악한 포교 환경속에서 10여 년간 침체를 겪어오다 최근 도제스님 주도로 도량을 정비하고 신도들이 신행생활을 할 수 있는 80여평의 법당과  신도조직을 새롭게 꾸리는 등 사찰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보은사는 현재 신창·수완·첨단지구 불자들을 대상으로 불교 기초교리와 문화강좌를 열고 있으며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법회를 개설하고 일요가족법회를 여는 등 신도조직의 외연을 확장해 가고 있다.

또 문화포교를 위해 전통 풍물패와 합창단을 운영하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한편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다문화 프로그램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범 기자  kgb29@hanmail.net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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