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 송정자연휴양림 전경. 칠곡군 제공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경북 칠곡군 송정자연휴양림이 운영을 재개합니다.

송정자연휴양림 숲속의집과 야영장은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다음달부터는 산림휴양관, 바베큐장을 추가로 개장합니다.

단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일부 객실 또는 야영데크 등에 대해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칠곡군은 운영중지 기간 동안 야영데크 전체 도색과 시설물 파손부분 수리를 완료해 보다 쾌적한 시설이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했습니다.

칠곡군 관계자는 “주기적인 방역,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을 통해 송정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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