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이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수산 종자 방류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어제(20일) 벌교읍 상진항과 득량면 선소항, 회천면 군학항에 점농어 치어 10만여 마리를 방류했고, 다음 달에는 대하와 감성돔 등 190만 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입니다.
보성군은 수산자원 보강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수산 종자를 방류해오고 있습니다.
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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