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일째 추가 감염 없어... 누적 141명

부산시 보건당국이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466명 모두 관리에서 해제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부산에서 이태원 일대를 다녀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468명으로 이 중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을 뺀 46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태원 일대 방문자와 접촉한 것으로 분류된 31명도 모두 보건당국 관리에서 해제됐습니다.

부산에서는 8일째 추가 감염이 없고 누적 확진자는 141명입니다. 

현재 부산지역 입원환자는 10명이며, 128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고 사망자는 3명, 자가격리 대상자는 2천337명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