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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미래 불교의 중심은 ’온라인 포교’
정한현 기자 | 승인 2020.05.26 07:00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며, 포교와 신행생활 전반에 걸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포교의 활성화인데요.

대구지역 최대 도심포교도량인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온라인 포교가 미래불교의 큰 축이 될 것으로 보고, 유튜브 강의의 비중을 높이며, 新포교 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대구비비에스 정한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구지역 최대 도심포교도량인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본격적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것은 올해 2월.

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아직 수정과 보완을 거쳐가는 단계지만 석달만에 구독자수 2만 6천명을 돌파하며,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해외 구독자 비율이 절반을 웃돌만큼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 - 대구 BBS 정한현 기자

인서트/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이걸 시작했는데, 오히려 지금 생각해보면 유튜브 포교가 불교를 세계화하고, 세계불자들이 불교를 접하는 데 있어서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유튜브 채널이 아주 기여를 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겁니다.

현재 한국불교대학 유튜브 방송은 생활법문, 인생강좌, 선어록 강의 등을 매일 새로운 내용으로 구성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소재는 금강경, 사시예불 등 독송프로그램

올 10월까지 구독자 10만을 목표로 하는 한국불교대학은 앞으로의 성공키워드로 ‘콘텐츠’를 꼽습니다.

인서트/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 유튜브는 콘텐츠 싸움인 것 같습니다. 사회인들이 생활하면서 어려운점들, 그것을 불교적으로 어떻게 수용해서 불교적으로 어떻게 승화시키느냐, 그 문제가 가장 큰 관건인데, 저는 그러한 사회문제 특히 사회문제를 불교적으로 어떻게 승화시키느냐하는 것을 가지고,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92년 창립때부터 근본불교, 세계불교, 첨단불교를 지향해온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포교가 미래 불교의 한 축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주 우학스님은 비대면 문화가 일시적 변화가 아닌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만큼 불교계가 온라인 포교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인서트/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스님/ 우리불교가 다른 종교인에 비해 첨단기법을 사용하는 포교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절들, 모든 스님들이 특히 이렇게 어려울때는 유튜브 포교라도 열심히 하면 불교 포교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대면 접촉이 없는 untact 문화가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오늘날, ‘온라인 포교’는 新 포교시대의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비비에스 뉴스 정한현입니다.

정한현 기자  akant@hanmail.net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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