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가 코로나19의 퇴치를 발원하는 대형 장엄등에 불을 밝혔습니다.

大관음사는 어제(20일) 저녁 대구큰절 노천법당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서원하는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

이날 점등식에는 회주 우학 스님과 남단아 총동문신도회장을 비롯한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황용과 청용등, 학등, 연등이 경내를 장엄했습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어제(20일) 저녁 대구큰절 노천법당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서원하는 점등식을 봉행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

[인서트/우학 스님/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용은 신장이기 때문에 용은 마장을 물리친다는 속설이 있어요. 그래서 이 용이 이 시대에는 그런 역할을 해야하지 않나.. 용이 이렇게 나투심으로 해서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코로나 코로나19가 퇴치되기를 바랍니다.”

한국불교대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주까지 유투브를 통한 비대면 강의를 실시해오다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한채 대면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