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02.8.3(토) 김봉조
한나라,김대업 파렴치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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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김영일 사무총장은 오늘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김대업씨는 사기 전과와 함께
성폭행 혐의가 있는 파렴치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일 총장은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검찰은 병역비리 수사때
수감중인 김대업씨에게 사복을 입혀
수사에 참여하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총장은 또
최근 당소속 법사위원들이 검찰을 방문한 것은
국민들이 의혹을 갖고 있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하고 중립적인 수사를 촉구하기 위한 것일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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