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중앙 왼쪽)이 20일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스마트 지압침대 제조기업 ‘주식회사 쓰리에이치’가 오늘(20일) 대구혁신도시 의료연구개발 지구에 302억원을 추가 투자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쓰리에이치는 내년 4월까지 302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만 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생산공장과 기술연구소 등을 건립합니다.

또 오는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직원 3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쓰리에이치는 지난 2017년 대구 의료 연구개발지구에 신축공장을 건립했으며 의료용 지압침대 등 헬스케어 제품 생산으로 지난해 매출액 337억원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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