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불교
원행스님 "나눔의 집 후원금 의혹, 상당부분 오해가 있어"
권송희 기자 | 승인 2020.05.20 13:58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오늘 서울 조계사에서 1급 승가고시에 합격한 비구와 비구니 스님들에 대한 법계 품서식에 침석해 치사를 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 운영에 대한 MBC PD수첩의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상당 부분 오해가 있는 것 같고, 오해되는 부분은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오늘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종덕·현덕 법계 품서식에 참석한 뒤 BBS 기자를 만나, “보도가 나오게 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MBC PD수첩 보도 이후 원행스님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원행스님은 나눔의 집에 대한 후원금이 할머니들에게 쓰여지지 않는다는 의혹에 대해 “2년 전에 이미 (나눔의 집) 상임이사를 사임했고, 현재 상임이사 집행부가 있는 만큼 그 사안에 대해 잘 모른다”고 반박했습니다.

원행스님은 그러면서 “앞으로 더 잘 모시라고 하는 채찍으로 알고 저희들이 반성하고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조계종은 어제 종단 대변인인 기획실장 삼혜스님 명의로 ‘MBC PD 수첩의 사실 왜곡과 불교 폄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나눔의 집의 운영과 관련해 종단이 직접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MBC는 어젯밤에 방송된 PD수첩 ‘나눔의 집에 후원하셨습니까’를 통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요양시설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이 후원금을 할머니들을 위해 쓰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권송희 기자  songhee.kwon@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송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1
2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9
전체보기
  • 설정이나 자승이나 원행이나 2020-05-22 01:31:12

    싹다 썩을대로 썩어서 그 정신이 썩어서 악취가 난다 흔적도 없이 바삐 꺼져라 돈은 네꺼 아니고 국민의 애국하는 절실한 마음이니 네가 한푼도 챙길 생각말고 다 내려놓고 너 혼자 그 썩은 정신줄 다 부여잡고 나가라. 네 범죄자 친구 공금횡령한 포교원장도 같이 손잡고 나가라. 아직 언론에 안밝혀진 모든 정신나간 또라이들 네가 다 데리고 나가서 그 깡패 종단을 없애라. 그게 국가에 기여하는 일이겠다. 할짓이 없어서 어디 그런 짓을!!! 많이 미쳤다 총무원장 원행.   삭제

    • 탐진치 2020-05-21 11:38:36

      전 이사장님의 해명이 불교신도임을 부끄럽게 합니다. 나눔의집 전현직 이사장과 운영진 모두를 검찰 고발해야합니다. 불교방송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철저히 진상을 파헤쳐 세상에 진실을 밝히고 모든 불료 신도들은 국민께, 할머님께 매일 108배를   삭제

      • 탈불자 2020-05-21 09:40:01

        조계종단에 인재가 없나봄 그러니깐 이런일이 다 까발려지다못해 왜곡까지 허용하다니! 뭔 행사때 보면 깡패들처럼 생겨서 머리가 텅텅 빈 스님들만 가득하더라 한심함   삭제

        • 조고각하 2020-05-21 09:35:12

          우리나라 사람들은 절대 건드리지않아야 될 분들이 있어요 근데 그냥 여자문제,돈문제도 아니고 위안부할머니들 나눔의집이라니... 종단에 모든스님들이 자발적으로 종단을 없애는 게 방법인가 그런생각이 드는군요 원행스님 빨리 해결하십시요! 내가 사랑하는 종교가 무너지는게 안타깝습니다   삭제

          • 위안부 부처님들을 위해 할 일 2020-05-20 19:26:28

            첫번째, 조계종 중들 버릇 나빠지니까 봉축행사에 돈다발을 함부로 조계종 중들 손에 쥐어주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이 나라 승가대학생 및 권승들을 포함한 만육천명의 승려들이 봉축행사에 돈잔치를 벌이지말고 바로 그날에 운집하여 가장 청정한 몸과 마음으로 위안부 할머님들을 찾아뵙고 할머니 버릇을 운운한 못된 짓을 집단적으로 사죄하고 가장 낮게 엎드려 삼배드릴 일이다.

            또한 지금까지 할머니들을 위해 쓰여질 용도로 보시받은 전액을 그날 부처님께 보고드리 듯 경건하게 할머니들께 상세히 보고드리라.   삭제

            • 버릇나쁜 총무원장 2020-05-20 19:02:21

              할머니들 버릇이 나빠진다구?

              감히 누구의 버릇을 언급했나 니들이.

              감히 니들이 어디에, 어느 면전에 버릇을 들먹였나?

              사람 안된게 중된다는 말을 믿게된다.

              감히 삼배를 받고 앉아있었나 그 천박한 범죄행위를 진행시키고 승가대에 쌀을 빼돌리면서 한가하게 골프나 치고 다니면서.

              역사의 산 증인분들이자 우리민족의 뼈아픈 피해자분들을 착취하고 함부로 대하고 1600원짜리 그림책 한권을 안사주면서.

              결국 너희들이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욕심만으로 우리의 역사를 짓밟았다. 인간성을 상실한 너희는 입을 닫고 껍데기를 벗고 사죄해라.   삭제

              • 중승대 2020-05-20 18:57:31

                원행스님이 승가대 총장을 역임 할때에,
                임기동안 승가대에서 급여를 전액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단 한푼도 수령 하질 않으셨습니다
                전 학생이 숙식을 하며 기숙사에 있기 때문에
                항상 쌀 및 부식이 걱정이 되였습니다
                남는 쌀로 스님들 밥해 주는 것이 그리 큰 잘못인가요 ?
                전국에 대학교 중에 가장 싼 등록금, 거의 무료임니다.
                그 누가 그 제원을 만들어야 함니까?
                그 누가 그 제원을 만들어야 함니까?   삭제

                • 이경순 2020-05-20 18:04:05

                  불교 종교인이라는게부끄럽다.   삭제

                  • ㅇㅇ 2020-05-20 15:31:51

                    하다못해 기부받은 쌀까지 빼돌릴 정도면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