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13번째 공립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최근 ‘금정 온천천 작은도서관(장전동 242번지)’이 부산도시철도 장전역 1번 출구 옆에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금정 온천천 작은도서관에는 신간도서 2,000여 권과 신문, 정기간행물, 보드게임도 비치되어 있으며, 향후 주민 도서 기증 및 후원과 비치 희망도서 신청 등을 통해 장서를 점차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이용자가 직접 도서를 대출 반납할 수 있도록 셀프 도서대출반납기가 있으며, 금정도서관 25만여 권의 책을 작은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반납하는 상호대차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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