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컨설팅을 실시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오늘(18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컨설팅은 한국기업 취업에 관심 있는 외국인 유학생 50여명의 성격유형검사(MBTI)를 시작으로 채용 동향과 취업 비전 제시, 진로적성 검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영남이공대학교 변창수 YNC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만의 장점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유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현재 47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국제교류도우미, 한국문화체험, 인턴십, 국내산업체 견학, 맞춤형 취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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