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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백년대계본부가 종단의 역점 사업인 백만원력결집 불사의 모금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발우 저금통을 새로 제작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한 발우 모양의 저금통은 세 가지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윤사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사찰과 불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하루 100원 이상 저금하는 100만 명의 원력을 모아 인도 부다가야의 한국사찰과 계룡대의 영외법당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년대계본부 백만원력결집위원회는 지난해 4월 불사 선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모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1년 만에 110억 원 가량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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