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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들의 가슴 따뜻한 5.18 이야기'...정찬주 소설 '광주 아리랑'
전경윤 기자 | 승인 2020.05.17 21:11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당시 광주 시민들의 가슴 절절한 이야기와 감동의 사연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전하는 장편 소설이 출간됐습니다.

법정스님의 재가 제자인 정찬주 작가는 광주민주화운동이 펼쳐진 14일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룬 장편 다큐 소설 ‘광주 아리랑’을 펴냈습니다.

‘광주 아리랑’은 식당 주방장과 요리사, 시장 상인, 운전수, 영업사원 등 백여명의 광주 시민들을 중심 인물로 내세워 40년전 광주의 처절한 이야기와 나눔과 연대로 대동 세상을 펼쳤던 사연을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특히 80년 당시 민주화운동에 뛰어든 스님과 불자 등 불교계 인사들의 이야기도 담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따뜻한 가슴을 가진 시민들이 왜 계엄군과 맞서 싸웠는지를 이야기하고 끝내 총을 들지 못하고 양심의 소리에 괴로워하는 이들의 고통도 같은 무게로 다루고 있습니다.

정찬주 작가는 5.18 광주와 관련해 지금까지 많이 조명된 분들보다는 우리가 미처 살피지 못한 시민 개인들의 아픔과 이들의 따뜻한 눈물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아리랑 1, 2 / 다연/ 각 1만5000원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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