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부 등교개학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오늘(15일) 제주지역의 학생과 교직원 중 코로나19 로 자가격리중인 사람은 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확진자의 동거인이거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중인 사람은 19명, 해외입국후 자가격리중인 사람은 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학원 중 휴업에 돌입한 곳은 제주시가 21곳, 서귀포시가 10곳으로 전체 학원 중 3%가 휴원했습니다.

이에 제주교육청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장애인평생교육시설과 실내체육시설에 생활속거리두기지침을 내리고 집단시설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