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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계에 중국 기업과 거래 '경고'...트럼프 이어 폼페이오도
BBS NEWS | 승인 2020.05.15 09:07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 기업들의 해외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 전 세계의 파트너들이 인지하길 바란다면서, 다른 나라를 상대로 중국 기업들과의 '거래'에 대한 경고에 나섰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그제 이스라엘 공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에 중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전세계에 걸친 중국의 투자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화웨이 등 중국 통신장비의 미국 내 판매를 '봉쇄'하는 행정명령을 1년 더 연장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더욱 주목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모든 관계를 끊을 수도 있다"고 엄포를 놓으며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을 들여다보겠다는 발언까지 내놓고 있어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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