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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영향 실물경제 하방위험 확대" 판단...지난달 보다 더 악화 진단
박관우 기자 | 승인 2020.05.15 10:00

정부가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른 최근 경제동향이 지난달 보다 더 악화됐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내수 위축으로 고용부진이 지속되고 수출감소폭이 감소하는 등 실물경제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지난달(4월)에는 "수출불확실성이 증가하는 등 실물경제 어려움이 가중되는 모습"이라고 판단했지만, 이번달엔 "실물경제 하방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는 표현으로 엄중한 상황인식을 반영했습니다.

기재부는 다만, 대외적으로는 주요국 경제활동이 점차 재개되는 가운데 금융시장 불안은 다소 완화됐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나, 주요국 경제지표 악화 흐름이 지속되고, 신흥국 불안 등 리스크 요인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가 매달 발간하는 '최근 경제동향'을 구성하는 고용과 물가 등 14개 지표는 모두 '후행지표'이기 때문에,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시계열 추세를 반영하면, 이번달(5월)을 포함해 향후 경제전망에 대해 당분간 실물경제 하방 리스크가 확대되거나 심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박관우 기자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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