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10시 기준 제주지역 서울 이태원 등 확진자 관련 방문으로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1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13일)까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관련 장소를 방문한 인원은 116명이었습니다.

오늘 추가로 42명이 검사한 만큼 제주지역 검사자는 모두 158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이태원 클럽과 주점 등 유흥업소 방문자들의 자발적인 검사 유도를 위해 익명으로 검사를 희망할 경우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문의 후 방문하면 검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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