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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TV 인기프로그램 ‘붓다의 연기법’ 진행자인 이중표 전남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대구 불자들을 위한 특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교수는 오늘(13일) 대구시 남구 자모사에서 ‘불교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이 교수의 대구 특강은 사단법인 한국여성불자연합 대구지회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역 불자들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대구 남구 자모사
BBS TV 인기프로그램 ‘붓다의 연기법’ 진행자인 이중표 전남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오늘(13일) 대구 남구 자모사에서 ‘불교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한국여성불자연합 대구지회 김정희 지회장
이중표 전남대 철학과 명예교수

[인서트/이중표/전남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그저 때 되면 밥 먹고 세월만 보내고 있다고 한다면 이건 억겁을 한다고 해도 의미 없는 삶이란 말이죠 우리는 불자들이니까 불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고 그 불교 속에서 참다운 자기 존재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지고 실천하자..”

초기불교 전문가인 이중표 명예교수는 범한철학회장, 불교학연구회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초기 불교 연구자로 각종 저서와 강연을 통해 초기 불교의 가르침을 대중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해왔습니다.

특히 BBS TV에서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강좌에 이어 최근 ‘붓다의 연기법’ 강좌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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