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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의 의지를 모으면, 개인과 회사, 국가 모두 정말 잘돼 할수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법안스님은 오늘 마포 불교방송 본사에서 'BBS 수요법회' 법문을 마친 뒤 이선재 BBS 사장에게 ‘정말잘돼’라고 쓴 친필 액자를 전달하며 코로나 조기 종식을 기원했습니다.

이어 군부대 포교 등을 위해 1년에 1만장씩 쓴 ‘정말잘돼’ 글씨가 5년이 지나 5만장을 돌파했다며, 창사 30주년을 맞은 BBS 불교방송의 발전도 함께 서원했습니다.

특히 법안스님은 코로나19 사태로 한국불교의 전환이 불가피 하다며, 안심정사 등의 사례를 들며,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법회 신설 등이 필수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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