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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천태종 성문사(주지 성해스님)는 12일 오후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하고, 부처님 가피로 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이들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발원했습니다.

성문사 주지 성해스님과 사부대중은 정근과 기도, 축원에 이어 장엄등 불을 밝히고 탑돌이를 하며 코로나19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고 우리 사회가 하루빨리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원주 천태종 성문사(주지:성해스님)는 12일 저녁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점등식을 봉행하고 부처님 가피로 코로나19 재난 극복과 모든 이들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발원했다.

성해스님은 “오늘 밝힌 연등이 온 세상을 밝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두루 함께하기를 기원 드리며, 우리 사회 어두운 곳 구석구석을 밝혀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로운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자.”고 말했습니다.

성문사는 점등식 후 아기부처님 관불의식을 봉행하고, 30일 부처님 오신 날까지 매일 저녁 10시 주지 성해스님과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코로나19 재난 극복과 모든 이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특별 기도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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